방글라데시 바이어의 공장방문 - 에이전트, 에이전시, 무역, 수출, 수입, agent, 소프트젤, 성형기, 젤라틴, gelatin, softgel machine, soft gelatin capsule machine, softgel machine, capsule machine, gelatin, zanasi, pharmatech, capsugel, tablet machine, capsule filling machine, capping machine, encapsulator, deduster, encapsulation machine, softgel machine
View softgel machine website (연질 캅셀 성형기 홈페이지)
방글라데시 바이어를 연질 캅셀 성형기 제조사의 공장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저녁 6시쯤 바이어가 도착하여 간단하게 상담을 하고 바로 기계와 제조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쟁사의 제품보다 우수한 장점들을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니 바이어가 좋아하더군요. 특히 경쟁사의 제품은 철을 사용하고 저희 제품은 알루미늄을 사용한다는 부분이 크게 어필이 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프트젤 캅셀이 건조되는 건조기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여 좀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방글라데시 바이어가 납품하는 현지 대기업 제약회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소프트젤 캅셀의 건조시간 입니다.
다른 부품 하나 하나에 대한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이 모두 끝나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방글라데시 바이어에 의하면 방글라데시에서는 보통 저녁을 밤 9시에 먹는다고 하더군요.
차로 이동하는 동안에 방글라데시 바이어와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고요. 코란 등의 종교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무슬림들은 고기를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생선 위주로 식사를 했습니다. 다행히 한국 음식이 모두 맛있다고 하여 기분이 좋더군요. 앞으로의 비즈니스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후에 방글라데시 바이어와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을 만나는 무역일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이 많은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수 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