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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바늘 5번 찔린 날의 책 읽기 👫

주사 바늘 5번 찔린 날의 책 읽기 👫



오전에 건강 검진. 항상 피를 뽑을 때 고생을 한다. 내 몸은 왜 혈관을 찾기가 어려울까? 첫번째 간호사분 오른 팔, 왼 팔 주사 바늘 가볍게 찔러주시고 혈관 찾기 힘들어서 바로 옆 간호사분께 패스.



이분은 조금 베테랑으로 보였지만 역시나 오른 팔, 왼 팔 주사 바늘 깊숙이 찔러 본 후. "손 등 줘보세요". 그렇게 다 섯 번째 바늘이 내 손등으로 들어와 피뽑기가 마무리 되었다.



오늘 하루는 아무래도 지식의 반창고를 붙이고 마무리를 해야겠다. 사무실 가까운 곳에 책방이 있어 늘 감사하다. 최인아 대표님 그리고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