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역 보세물류를 활용한 절세전략 세미나 - 중국무역, 보세물류, 절세전략, 중계무역, 가공무역, 보세물류원구, FOB, 물류비용, 완제품, 세무사, 관세사, 변재서, 원자재, 중치세, 코트라, KOTRA, 면세, 환급, 관세환급, 오퍼상, VAT, 자재구매, 청도무역관, 매입매출, 중국공장, BLP, 중국노무, 면세증명, 외주가공, 천진, 심천, 포워더, 법인, 외환송금, 무역대행, 대금결제, 선적서류, 해외인수도, 해관, 상검국, CIQ, 통관서류, 블루오션
중국무역에 있어서 절세방안을 알려주는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세미나 강의는 변재서 관세사님께서 해주셨고요. 세미나를 위해서 북경에서 자비를 들여 한국에 오셨다고 합니다.
변재서 관세사님은 코트라 북경무역관 고문 관세사, 한국상회 화동연합회 고문관세사, STX 등 유수기업의 고문관세사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무역에 있어서 절세방안에 대한 세미나는 처음 들어봤지만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 모습에 3시간동안 지루한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도 많이 었었고요.
세미나의 핵심은 바로 '중국 보세물류원구'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이 중국에서 원자재를 구입하면 세금을 내야합니다. 하지만 중국의 보세물류원구를 이용하면 면세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복잡한 형태의 중계무역모델이긴 하지만 현재 많은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고 하고요. 조금 설명을 하자면 한국에 있는 기업이 중국으로 부터 자재를 수입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자재를 한국으로 들여오는게 아니고 중국의 보세물류원구로 보냅니다.
그리고 중국에 있는 다른 기업에게 수출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입하는 입장의 중국기업은 면세로 물건을 구입하게 되는거고요. 다소 복잡한 다자간의 무역이지만 절세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